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청주)
현장체험학습 실시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청주)은 영재교육 대상자인 초‧중학생 30명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주한호주대사관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을 8월 29일에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주관하는‘2024년 주한외국공관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에서 대사관 교육부 담당 직원과 소통하며 호주의 사회‧문화‧교육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호주와 한국의 차이점에 대하여 활발하게 질의응답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은 “호주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문화에 대해 배우면서, 교육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호주나 다른 나라를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광우 원장은 "영어영재교육에 적합한 프로그램 지원을 더 많이 하여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청주) 영재교육 대상자인 초‧중학생 30명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주한호주대사관을 방문한 활동사진과 단체사진입니다.